이솔텍, 획기적 음압병동 개발

교민뉴스


 

이솔텍, 획기적 음압병동 개발

대한민국 정부에 남품 계약을 협의중이며, 향후 WHO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될 예정 

 

캡스톤에 의해 추진중인 음압병상은 각종 감염병 환자를 외부와 격리하여 치료하기위해 사용되는 병상으로 기압차를 이용해 외부 공기가 병실 안쪽으로만 흘러 들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내부 공기는 멸균 처리 후 밖으로 나간다.

 

 음압병동이 외부와 병실을 격리시키는 원리는 기압차를 이용하는 것이다. 병실의 기압을 외부보다 조금 낮추면 외부 공기가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병실 내부 공기는 밖으로 나가지 않게 된다. 외부공기가 계속 들어오게 되면 당연히 병실 내 기압이 올라가므로, 내부 공기를 지속적으로 빼줘야 하는데 이때 환풍구에 바이러스가 통과하지 못하는 고성능 필터인 헤파 필터를 이용하여 바이러스를 걸러내기도 하며 기타 멸균처리를 거처 병실 내부 공기를 밖으로 배출한다.

 

이번에 개발된 이솔텍의 음압병동은 환자와 의료진을 원천적으로 분리되는 의료장치로, 모든 제 공정은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통제가 된다. 

 

환자로부터 앰플 채취와 채취된 앰플은 자동적으로 트레이로 이송되고, 환자에 직접적인 대면 접촉없이 체온측정 및 상태을 점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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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문을 열고 Automated Screening Clinic Centre (ASCC)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스피커의 폰을 통한 간호사의 지시에 따라, 환자가 전자패드에 기록을 하며, 환자의 정보가 자동적으로 등록이 되고, 두팔을 멸균 처리되어 있는 장갑에 집어넣으며, 단 5분만에 자동으로 체온이 측정되고, 앰플이 제공되고, 제공된 24개 애플은 시료을 채취 후에 자동으로 트레이에 장착됨으로써 바로 멸균처리가 이루어진다. 단 2명의 의료진만 배치가 되며, 배치된 의료진은 감염으로부터 예방 뿐만 아니라,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안전 공간을 제공받게 된다. 의료진은 방호복이나 장갑 및 마스크 착용이 불필요하며, 하루 40명 이상을 처리해 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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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정보는 질병관리본부와 각 병원에 컴퓨터 시스템에 의해 관리가 된다. 

 

현재 조달청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에 남품 계약을 협의중이며, 향후 WHO을 통해 전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며, 뉴질랜드에도 각 병원과 Civil defense와 납품 상담을 협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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