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4월 3일 1pm 총 감염자 868명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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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3 14:21
오늘 4월 3일 1시 추가 감염자 71명. 확진환자 49명, 의심환자 22 명. 추가 사망자 없음. 현재까지 회복환자 103명. 병원 입원 환자 13명. 중환자 1명. 총 감염자 868명.
지난 7일 평균 검사수 2000여건. 어제 하루 검사 주 3,400 여건. 현재까지 총 검사 수 2만 9천여건. 현재 가능한 일일 검사 수는 5000여건이다.
감염자 중 49% 해외여행과 관련된 감염. 33% 1차 감염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한 감염. 지역감염 1% 대이며,현재 밝혀진Cluster (집단감염군) = 10개. 상위 3군: 오클랜드 마리스트 고등학교 (59명), 블러프 결혼식 (53명), 마타마타 술집 (49명)이다.
뉴질랜드 전역에 49개의 검사 연구소가 운영 중이다.
회복환자의 정의ㅡ국제적인 기준을 적용하고 있지만, 각 나라마다 차이점이 존재한다. 뉴질랜드의 기준은 발병 이후 최소 10일 이상 경과 및 무증상으로 최소 48시간이 경과 된 경우이다.이 기준은 정기적으로 재검토하고 있으며,2차 검사로 음성결과는 필요하지 않지만, 각 의료진의 판단에 맡기고 있다.
어제 300여명의 키위들이 귀국,전부 14일의 격리조치 또는 거주지가 없는 경우, 강제격리하여 검역하고 있다 현재 135명 강제격리중이며 호텔 및 다른 숙박시설에서 정부 관라하에 격리중인 인원 1,405명이다.
일반보건의 (GP), 약사 및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정부 보조금 삼천만불 ($30 million) 로 측정되었다.
최근 발표된 WHO 보고서 의하면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염 경로는 직접적 접촉과 호흡기 비말로 인함이며 감염후 첫 2~3일이 가장 전염성이 강하다. 무증상중에 전염된 사례 보고는 된 바 없다.어떠한 경우이든, 거리두기, 외출자제, 손 청결 유지하기 등으로 전염을 막을 수 있다.
고령의 키위들을 위한 정부 지원에 있어서는 복지부와 몇 사회 단체의 연계속에 고령층을 위한 전화 확인 운영중으로 노령연금은 계속 지급될 것이며, 오래 겨울 난방/주택 보조금 증가가 예상된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봉사활동에 대하여 많은 시민들의 문의가 있었고, 자세한 내용은 곧 발표될 예정이며 그 전까지 안전수칙을 따라주기를 부탁했다.
현재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어떤 대응책을 사용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공문서는 모두가 열람할 수 있다.
COVID-19 웹사이트에 게시될 예정.
제공:뉴질랜드 한인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