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19- $4.8 billion (48억 불)의 봉급보조금, 지난 2주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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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19- $4.8 billion (48억 불)의 봉급보조금, 지난 2주간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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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t Robertson 재무장관은 오늘 (4월 3일) 오후 3시, 현재까지 $25 billion (250억 불)의 부양책으로 뉴질랜드 경제를 지키고 있으며 어제 밤 11시 기준으로, $4.8 billion (48억 불)의 봉급보조금(wage subsidy)이 지난 2주간 지급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오늘(3일) 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에서 뉴질랜드의 신용등급을 최상위 AAA로 재확인하였으며, 모든 고용주들에게 근로계약법 및 기타 도덕적 의무를 계속해서 이행해 주기를 부탁했다.

 

그리고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파산신청을 하는 기업들을 위한 기업법 (Companies Act) 개정안을 발표했다.

개정안 중 하나는, 코로나바이러스로 기업의 자산 유동성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경우, 그 기업의 이사들이 파산책임과 관련하여 일시적 피난상태 (safe harbour)를 신청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을 입은 기업들이, 전체 채무자 절반 이상의 동의 하에, 기업활동을 정상화 할 수 있을 때까지 (최대 6개월까지) 현존하는 채무이행을 동결 할 수 있게 한다. 그 외에, 전자서명의 활용 및 정부에 제출하는 회의록 및 회계문서의 제출시한 연장이 있다.

 

아울러 이 개정안은 국회에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상정될 것이며, 통과시 오늘 기준으로 소급적용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락다운 기간중에, 산악자전거를 한 보건장관 David Clark이 아던 총리에게 사죄를 표했다. 그러나 사퇴의사를 밝히지는 않았다.

 

정부 브리핑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월요일 – 목요일 오후 3시: 아던 총리가 진행하는 브리핑.

• 금요일 오후 3시: 로버트슨 재무장관의 단독 브리핑

•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 브리핑 없음.

• 오후 1시 브리핑은 매일 진행 될 예정, 대신 일요일 오후 1시 브리핑은 아던 총리가 진행.

 

<번역: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 김종회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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