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4월 5일 오후 1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39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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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4월 5일 오후 1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39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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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4월5일) 오후 1시 에슐리 블룸필드 국장은  현재까지 확진자 48명, 의심환자 41명.  총 89명 추가 확진자로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39명,156명의 환자가 회복되었다고 발표했다. 

 

어제 (4월 4일) 하루 바이러스 검사는 3,093건이 진행되었고,지난 7일동안 하루 평균 2,488건의 검사가 이루어졌으며, 총 누적 검사 수는 36,209건이다. 감염 사례중 45% 가 해외여행 관련 감염이며,36%는 확진자와 접촉된 사례이다. 지역사회 전염은 1%로 유지되고 있으며 18%는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중이다.

 

캔터베리와 오클랜드에 총 12개의 집단감염(클러스터)가 있으며, 여전히 가장 많은 수의 확진자는 메리스 컬리지로 집계, 메리스컬리지 66건, 블러프 결혼식 58건, 마타마타 56건이다.

제신다 아던 총리는 국경 봉쇄 및 경제 지원 정책이 다른 나라보다 빨리 시행되었음을 시사하며 Lockdown 정책의 중요성 재차 강조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795번의 지역 커뮤니티 점검이 있었으며 또한 990개의 필수 직업군 사업장에 대한 재확인 및 점검도 이루어졌다.Lockdown 정책에 따르는 시민 의식이 중요하며, 공공 보건에 저해가 되는 ‘어리석은’ 행위를 했을 경우 체포 및 고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4단계 경보가 최대 수준이며, 현재 Lockdown 이상의 경보로는 올라가지 않을 것이다.또한 현재 4단계 경보에서 통금을 추가하려는 계획은 없으며, 1차적 목적은 최대한 빨리 3단계로 경보를 내리는 것이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역은 4단계 경보를 유지할 수 있다

Covid-19 웹사이트와 보건부, 그리고 헬스라인 긴급전화 (Healthline) 간 정보 전달에 차이가 있는 점은 시정 중이다.

여전히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국경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14일 간의 자가 격리 기간도 지켜져야  한다.. 또한 증상이 심하지 않아 자가 격리 중인 확진자에게는 비확진자 자가 격리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생활하는 것이 요구된다. (공동 거주자 및 가족과도 격리되어야 함.)

학교 및 교육이 모두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교육부와 논의 중에 있다.

<번역: COVID-19 뉴질랜드한인연대_김민경 전오대한인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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