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뉴질랜드 한국어 겨루기 한마당 - 제6회 뉴질랜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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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뉴질랜드 한국어 겨루기 한마당 - 제6회 뉴질랜드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

일요시사 0 727 0 0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정일형)은 한글날(10월9일) 및 뉴질랜드 한국어 주간(9월24일~30일)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2일 오클랜드대학 휴먼사이언스빌딩에서 제6회 뉴질랜드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뉴질랜드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오클랜드대학, 뉴질랜드한국교육원의 한국어반 수강생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한국어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하였으며, 올해는 5개 부문에서 총 48명의 학생들이 참가를 신청하여 나의 소중한 친구, 한국에서 하고 싶은 일, 내가 사랑하는 한국문화라는 주제로 그 동안 갈고 닦은 한국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 중학교부 1위는 “나의 소중한 친구”를 주제로 발표한 Mia Partridge학생(글렌이든 중학교)이 수상하였으며,

- 고등학교부 1위는 “한국 오일장”을 주제로 발표한 Sandra Yiu학생 (오클랜드 국제 고등학교),

- 대학‧성인부 초급 1위는 “저의 가장 친한 친구”를 주제로 발표한 Manisha Juneja학생(오클랜드 대학), 

- 대학‧성인부 중급 1위는 “한국 여행 대작전”을 주제로 발표한 Tsz Yan Janice Lee 학생(뉴질랜드 한국교육원),

- 대학‧성인부 고급 1위는 “사랑하는 한국문화”을 주제로 발표한 Riona Hayes학생(오클랜드 대학)이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관중들이 직접 응원하는 참가자에게 투표하여 시상하는 열정상이 신설되어 Lily Shew(홉슨빌 중고등학교), Emma Winter(세인트도미닉 고등학교), Velyade Kimarch(뉴질랜드 한국교육원) 학생, 총 3명이 열정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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