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교민 자녀, 조슈아 김 'Dance Boss' 우승 문턱 못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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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교민 자녀, 조슈아 김 'Dance Boss' 우승 문턱 못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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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춤 경연대회 한 달간 펼쳐져…“미국에서 춤 공부 더 하겠다”

 

뉴질랜드 교민 자녀로 호주 직장인들의 춤 경연대회 ‘댄스 보스’(Dance Boss)에 출전한 조슈아 김이 최종 결승팀에 뽑히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호주 텔레비전 채널 7에서 한 달간 방영된 댄스 보스는 조슈아 김과 함께 나선 마케팅 가이즈(Marketing Guys) 등 모두 여덟 팀이 출전했다. 마지막 경연은 지난 27일(월)에 열렸으며, 최종 우승팀은 유스 워커스(Youth Workers)팀이 차지했다. 우승팀은 상금으로 호주 돈 10만 달러를 받았다.

 

조슈아 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 경력을 살려 댄스 부문에서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기겠다고 밝혔다. 조슈아 김은 내년 초 미국 LA로 건너가 좀 더 체계적인 춤 공부를 할 예정이다.

 

한편 5년 전 호주 시드니로 넘어간 조슈아는 현재 마케팅 업체와 유명 브랜드 회사에서 모델로 일하고 있으며, 또한 자신이 만든 힙합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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