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취임식 거행…NZ기아대책에 기부금 전달해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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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10:37
오클랜드 한인로터리클럽(RI 9910지구)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9일(화) 오후 6시 30분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전임 백인권 회장에 이어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종순 씨는 “새롭게 출발하는 14대 집행부는 테마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겠다.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세상에 감동을 주는 클럽이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영철, 채경선, 이정교, 임병학, 최명희, 이용우, 배보경, 조요섭 씨에게 공로상을 수여했으며, 박찬형, 나석종, 김태균 씨를 새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2005년 9월에 창설된 한인로터리클럽은 2018-2019(제14대) 사업으로 ▷사업 성공 사례 강연 ▷기금 마련 바자회 ▷공원과 공공시설 휴지 줍기 ▷한국의 자매 클럽 연계, 유지 ▷장학생 선발과 지원 등을 벌여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인로터리클럽은 NZ기아대책 이교성 목사에게 $1,300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