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s Photo ESSAY (7)
태극기 휘날리며
태극기 문양의 스카프를 목에 두른 채 많은 곳을 누비고 다니는 작가.
가넷 새의 다큐멘터리 사진집을 발행하기 위해 4년간 수없이 드나들던 곳.
한번 맺은 인연으로, 일생 동안 하나의 배우자만 가지고 살아가는 특별한 새.
그들의 생활상을 지칠 줄 모르고 담아내는 우직한 작가.
랜즈를 통해 보았던 그들의 사생활을 내게 전해주던 많은 이야기들.
사람 사는 세상과 비슷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웠던 기억들을 되새긴다.
무리와이의 가넷 서식지에서
Waving the Korean flag
The photographer goes around many places wearing a Korean flag scarf.
He has been around and four years and published a documentary photo book of Gannets.
Gannets are special birds that live together with only one spouse for a lifetime.
Simple honesty artist does not tire of taking photos of Gannets’ life.
The artist told me many stories about Gannets life what he saw through his lens.
Memories were fun listening to their stories similar to the human world.
At the Gannets’ habitat of Muriwai beach
Annie Park의 포토에세이 "나는 당신을 빛이라 부릅니다" 에서
발취하여 연재하고있다.
이 에세이의 주인공 챨리양은 요리하는 사진 작가로서 쿠메우에서
카페및 일식레스토랑을 운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