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상공의 초대형 달 / News Focus -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1)환경)

교민뉴스


 

뉴질랜드 상공의 초대형 달 / News Focus - (스탠리의 뉴스포커스 (1)환경)

일요시사 0 68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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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공간에 떠있는 1천억개의 태양계 중 하나인 우리의 지구를 위성으로 두고 있는 섭씨6,000도인 우리의 태양을 중심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적정 기온의 이 지구가 365(1) 자전/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의 달이 자전 아닌 한쪽 면만의 월 주기 공전을 일정하게 쉼 없이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질서 파괴로 생태계가 교란됐을지도 모를 둘이나 셋이 아닌, 하나의 달이 밀물 썰물을 번갈아 가며 지구상의 수 만년에 이르는 뭇 생명의 생태환경 질서를 오늘날까지 그대로 유지해 오고 있는 오묘한 자연의 원리는 절대 우연이라고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섭리가 개입되지 않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했을 법한 경외심을 자아내게 한다.


 인류 역사와 함께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전설적 닉네임을 지니고 있는 달이 우리 뉴질랜드 땅과 함께 또 한번 새로움을 자아내게 하는 뉴스를 우리는 접했다. 뉴질랜드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지구상에서 가장먼저 해가 뜨는 나라인줄은 알고 있었으나 달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갖지 못했던게 사실이다그러나 달 또한 지구 온난화 영향을 덜 받고 있는 남반구의 깨끗한 자연 보존국 하늘 아래에 위치한 까닭에 세계 어느 나라에서 보는 달보다 이곳에서 보는 달이 유난히 밝고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또 한번 세간에서 말하는 축복의 땅임을 확인한다. 1982년 이후 35년만에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 지면서 보통의 보름달보다 30% 가량 더 커 보이는 현상이라 한다.


 물에 이어 가장 깨끗한 공기 수출의 서막을 3년 전부터 올리기도 한 뉴질랜드의 자연환경을 천혜적인 청정의 축복받은 나라라 찬미하며 몰려드는 세계 각국의 여행객은 물론 매 새해마다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뜨는 해 관찰자나 근년 들어 큰 달(Super moon) 관찰자들이 부쩍 늘고 있는 이곳 뉴질랜드 땅과 그것의 가치를 한껏 소중히 여겨 최상의 유지를 해가고 있는 개척 이민자 포함 우리 뉴질랜드 국민들에 감사함을 새삼 느낀다.


오늘의 발췌뉴스 원문; (Excerpts from TVNZ & NZ Herald / 31 Jan – 1 Feb 2018)

 

 “Kiwis dazzled by rare super-blue blood moon which shone some but blocked by cloud for others. Northland skywatchers will get to see the spectacle, if the clouds stay away for it to be observed.  ( -omit- )

 

The super-blue blood moon was able to be seen unobstructed in Rotorua but was blocked by cloud in Auckland. Photographers and stargazers have been treated to a spectacle as a super blue blood moon hung over the nightsky.

 

It was also a supermoon, and a total lunar eclipse, all rolled into one hasn’t been seen since 1982 and the next wouldn’t occur until 2037.”

키위(뉴질랜드인)들은 일부 지역에는 비추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구름에 가려 못보게된 (새벽 시간대별로) 청색과 붉은색을 진귀한 초대형 달에 매료되었다.  ( -중략- )

청적색을 대형 달은 로토루아 지역에서는 구름에 방해받지 않고 있었으나 오클랜드에서는 수가 없었다사진작가나 천문관찰자들은 수퍼불루블러드 이라 칭해져 밤하늘에 대형달을 진귀한 광경의 하늘 행사로 다뤄왔다

그것은 바로 초대형 달이자 완전 월식 현상으로서 태양, 지구 그리고 달의 운행이 일직선 상에 놓이는 순간의 연출인 것이다. 현상은 1982년에 일어난 이래에 그동안 없었던 것으로서 다음 차례인 2037년까지는 또다시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박성훈 (Stanley Park JP)

KR Local Govt Overseas Advisor

NY State Govt Economy Council

US Northwest Airlines Supervisor

   NZ Justice of the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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