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어사랑 청소년문학상 대상 김유진 양 수상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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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1 09:58
오문회, ‘모국어를 온전히 보전하자’는 차원에서 펼쳐
지난 1월 27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 강당에서 제2회 국어사랑 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차창순 총영사, 멜리사 리 국회의원, 평통 안기종 위원장, 한인회장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시상식에서는 한글의 중요성과 우리 후세가 우리의 모국어를 온전히 보전하자는 오클랜드문학회장(최재호), 총영사님, 한인회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시상이 진행되었다.
상금 $500과 부상의 대상은 “나무”를 쓴 김유진 양에게 돌아갔으며 상금 $300과 부상의 우수상은 “하늘의 선물”의 김예준, 상금 $200의 가작은“추억”의 김도현 군에게 돌아갔다.
상금$100과 부상의 장려상은 김민제(꿈은 이루어질 수도 있어), 이민(백지장), 차정윤(이곳의 노을), 강병찬(삶), 전지원(토끼) 군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부상은 하이웰(임헌국)에서 건강식품 페키지가 제공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멜리사 리 의원과 한민족한글학교 유승재 의장의 격려사로 끝을 맺고 조촐한 다과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