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터트리며 ‘하하’, 제기 차며 ‘호호’…삼대가 웃었다!

교민뉴스


 

박 터트리며 ‘하하’, 제기 차며 ‘호호’…삼대가 웃었다!

일요시사 0 702 0 0

오클랜드한인회·민주평통, ‘2017 한마음 운동회 및 어르신 잔치’ 펼쳐  


 

 d2038d60885fedd62b179323e5a2e443_1513812284_77.JPGd2038d60885fedd62b179323e5a2e443_1513812286_3.JPGd2038d60885fedd62b179323e5a2e443_1513812287_86.JPGd2038d60885fedd62b179323e5a2e443_1513812289_69.JPG

 

 

지난 12 16일 토요일밀포드 실번파크(Sylvan Park, Milford)에서 오클랜드한인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2017 한마음 운동회 및 어르신 잔치가 열렸다.

뉴질랜드 한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축제의 자리로 마련된 이번 운동회는 하늘도 도왔는지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약 300여 명의 어르신과 공연팀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박세태 오클랜드한인회장안기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장오클랜드영사관 정하철 참사관이용선 한인노인 회장의 축하 인사 후 “2017 12 16한마음 운동회 및 어르신 잔치를 개최하겠습니다라는 박세태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명 나는 사물놀이와 함께 ‘2017 한마음 운동회 및 어르신 잔치의 서막이 올랐다.

백팀으로 나누어진 참가자들은 투호굴렁쇠콘으로 눈 가리고 드리블제기차기, OX 퀴즈탁구공 릴레이박 터뜨리기줄다리기 등 운동회 순서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즐겁고 빛나게 만들었으며떡메치기 체험에서는 모두 하나 되어 함께 나누는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많은 어르신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2017 한마음 운동회 및 어르신 잔치는 어르신들만의 축제가 아닌 한인 모두가 참여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더불어 뉴질랜드의 화창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할아버지할머니아버지어머니손자손녀, 3대가 함께 만끽하며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컸다.

                                                                            <기사 제공오클랜드한인회>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