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클리쉬 칼럼; 수천명의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정신 건강 지원
대부분의 뉴질랜드 국민들이 자신의 정신 건강 문제나, 가족들 또는 친구들의 정신 건강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2007년 도에는 9만 6천 명의 사람들이 전문적인 정신 건강 서비스와 중독 치료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이 숫자는 2017년 도에 16만 8천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정신질환은 뉴질랜드의 가장 어려운 사회적 문제 중 하나이며, 복합적인 요소들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저희는 국민들이 더 건강하고 더 독립적인 삶을 살며, 그들과 그들의 가정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부분들을 여러 서비스들과, 새로운 목표 지향 정책들을 통해 이루려고 합니다.
올해 예산안에서 정부는 정신 건강과 중독 치료 서비스에 투자하는 금액을 연 $1.4 billion로 세웠으며, 향후 4년 간 추가적인 $224 million이 투자될 것입니다. 또한 새롭고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위해서 $100 million이 투자되었습니다.
지난주 저는 Dr Jonathan Coleman 보건부 장관과 함께 정신 건강 서비스를 위한 17가지의 새로운 시책들을 발표했습니다.
이 시책 패키지는 다섯 가지 주요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확장합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과 젊은이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성인; 경증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 정신질환을 대처하거나 위기를 모면해야되는 사람들을 위한 거주지 지원; 그리고 어린이들의 트라우마 극복 또는 정신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입니다.
이러한 시책들은 정신 건강 서비스의 효과적이고 원할한 제공을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예방과 조기개입에 주력하며 회복 향상을 이루고, 정신건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정신 건강을 위한 펀딩은 조사를 통해 얻은 정신질환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들을 가지고 1차 의료 서비스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또한 사이버 정신 치료에 더 나은 접근, 학교들을 통한 더 많은 지원, 특정 대상들을 위한 거주시설 지원, 그리고 정신질환을 다루는 경찰들을 위한 지원 등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또한 펀딩을 통해 학교, 감옥, 그리고 1차 의료 서비스를 포함하여 여러 방면에서 개인과 가족들의 필요를 채우고, 정신 건강과 관련된 근거들을 바탕으로 우리의 서비스들을 재정비하고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정신 건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가운데, 이분야의 모든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단일 해결책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희가 현재 중점을 두고 있는 여러 방안들이 뉴질랜드 국민들의 건강한 정식적 및 육체적 삶을 지원하는데에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More mental health support for thousands of Kiwis
Almost every New Zealander has been affected either by mental health issues themselves, or when supporting family or friends.
In 2007, 96,000 people used specialist mental health and addiction services. In 2017 that number has increased to 168,000.
The Government aims to support these people, families and frontline staff as much as possible and wants to work with them and their communities to improve treatment and prevention.
In this year’s Budget, the Government built on the $1.4 billion-a-year investment in mental health and addiction services by investing a further $224 million over four years into mental health, and $100 million of this was set aside for new and innovative approaches.
Last week, alongside Health Minister Dr Jonathan Coleman, I announced we’re investing that $100 million dollars into 17 new initiatives for mental health services.
This package will enhance and expand support across five focus areas: children and young people in crisis, adults in crisis, people with mild to moderate mental health needs, housing support for those who need to avoid or respond to crisis, and support for children in order to respond to trauma or to prevent crisis.
These initiatives will improve access to effective and responsive mental health services while at the same time starting to transform our approach to mental health, re-orientating our focus towards prevention, early intervention, and building resilience.
The funding will use researched solutions to focus on improving our primary health care services, greater access to e-therapy, more support through schools, assistance for particular housing needs, and assistance for the police in dealing with mental illness.
It also involves using evidence to realign and expand our services—in this case, across schools, prisons, primary health care—to meet a wide range of individual and family needs.
Mental health is a social investment priority for this Government.
It’s one of our most challenging social issues and it affects a large number of New Zealanders with complex needs.
We want to help individuals and their families through the challenges they’re facing so they can lead healthier and more independent lives, and we are bringing together a range of services and new targeted approach to do so.
There isn’t one single solution that can meet all the needs in the area of mental health, and while there’s further work to be done to transform our approach to mental health, I’m confident that that this range of measures represents a significant step forward and help ensure Kiwis live mentally and physically happier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