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2017 호스피탈리언 챔피언십 행사에 한국 전통주 등장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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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10:53
뉴질랜드 2017 호스피탈리언 챔피언십 행사에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 매실주, 복분자주, 인삼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 클래식 칵테일 경연 대회에 인도네시안 바텐더 Alvin 씨 그리고 다른 팀의 인도인 바텐더는 한국의 전통주를 소재로 한 칵테일을 선보여 관람객과 심사 위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바텐더들이 만든 칵테일 시식 시간에 사회자가 한국의 전통주에 대한 설명을 함으로써 와인의 나라 뉴질랜드에서 한국의 전통주가 활약하는 특별함이 부각되었다.
경연 대회에 참관한 오클랜드영사관의 김선미 전문관은 세계적으로 한국의 전통주가 소개되기를 희망한다며 심사관들과 뜻깊은 대화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