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전문점 툴 보스 문 열어…50% 빅 세일 실시

일요SISA 0 2828 0 0 2017.07.11 22:17

지난 1일 알바니 점 시작으로 NZ 전역에서 사업 추진해 나갈 계획 세워

KOWI HNZ LTD는 2013년 8월 19일 아름다운 삶의 공동체 구현의 목적으로 창립됐다. 현재 24명의 임직원이 오클랜드 전역에서 페인팅 비즈니스(일반 주택과 상업용 빌딩)와 광범위한 신축 및 리노베이션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오랫동안 축적된 페인트 비즈니스의 경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페인트와 플라스터 분야의 소모품을 판매하는 전문 매장(Tool Boss)을 열었다.

2017년 7월 1일 6 Tawa Dr Albany에 매장이 처음으로 개설되었으며 올해와 내년 상반기에 마누카우, 핸더슨, 시내 중심 지역에 지점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크라이트처치와 웰링턴, 타우랑아, 해밀턴, 왕가레이 등 뉴질랜드 주요 도시에 페인트, 플라스터와 관련된 소모품 전문 매장을 단계적으로 열 계획이다.

현재 수많은 중국인과 키위 사회에서 지점(Branch) 개설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의 비상한 주목 속에 비즈니스가 커가고 있다.

툴 보스의 페인트 소모품 전문 매장은 3년간의 치밀한 기획과 극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중국, 일본, 한국, 미국, 독일, 폴란드, 영국,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상품을 리소싱했다.

현재 뉴질랜드의 대형 유통 그룹인 Burning Warehouse와 Mitre10, Resene, Dulux 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 보다 제품의 질이 좋고 종류가 다양하다. 각국의 공장에 OEM 방식의 대량 구매를 통해 제품의 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가격은 30% 이상 더 싸게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했다. 시장에서 제품의 질과 가격에서 호평 받는 상황이며, 많은 대형 유통 그룹에서 비즈니스의 상생적 러브 콜을 받고 있다.

알바니 점 오픈 기념으로 50%의 Grand Big Sale 진행 중이며, 이 추세로 나간다면 알바니 본점에서만 년 6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한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이 구축되고 있으며 택배 회사Fastways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물류비용을 줄였다. 앞으로 뉴질랜드 전역 배송을 전제로 한 온라인 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다.

페인트 소모품 전문 매장은 일반적인 상품과는 달리 전문 지식이 요구된다. 현장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 영역과 아마추어 영역으로 크게 나눠 상품을 기획하였으며, 오클랜드에서 맨 처음으로 복합 페인트 소모품 전문매장으로 도약할 것이다.

로컬 업체인 Silka와 Shelly, Manners와 Graco, Fuji 등 뉴질랜드 대기업들이 현재 Tool Boss 매장에 물건을 납품하고 있으며 기존 대형업체들과 시장 점유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또한 관련 업체들과 유기적 협력체제를 통해 APS, Target, Higgins와 같은 대형 페인트 업체를 포함해 25,000명의 개인 사업자, 법인과 물건 납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뉴질랜드 전역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중국과 인도 커뮤니티에서 지점 개설 및 대량 물품구매가 쇄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커뮤니티 관련 업체들과도 물건 납품을 논의 중이다.

뉴질랜드 시장에서 테스팅 마켓의 경험과 성장을 바탕으로 향후 호주 전역에도 같은 개념으로 매장을 열 예정이다. 한국 커뮤니티 내의 고용 창출과 관련 업종과의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KOWI HNZ LTD는 현재 대형 건설업체와 상업용 빌딩의 대형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해 일반 주택 158채의 리노베이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대략 200채 규모의 이루어낼 것으로 예측된다.

장기간 축적된 신기술과 공법에 의해 현지 사회의 페인트 비즈니스 분야의 선도적 리더십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40~50명의 추가 인력 확보와 Mangere 지역의 Pacific Trust와 함께 대규모 신규 주택 건립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려고 한다. 자체 확보한 대지를 바탕으로 아파트 건립도 진행하여 향후 대규모 부동산 개발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Tradeskils 회사와는 6년간의 협력 관계의 협력적 구축에 의해 매주 크고 작은 60건이 넘는 프로젝트를 소화하고 있다. 내실 있는 결실을 바탕으로 유통과 건설, 부동산 개발의 단기, 중기, 장기 전망과 전략적 기획을 통해 자본의 삼각 편대를 구축해 그룹 체제의 방향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아울러 뉴질랜드 주식 시장 상장을 위한 기초 준비를 다져가고 있다. 교민 사회에서 지속적인 많은 전문 인력의 충원을 통해 한국 커뮤니티의 질적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한다.

또한 SYK건설과 상호 협력 체제를 통해 자회사인 Morning Blind 모든 제품을 전시해 질 좋고 정직한 가격의 제품 마케팅이 공동 진행되고 있다. 교민 사회 최초의 비교 우위에 의한 상호 교차 지원의 비즈니스 협력 관계가 교민 사회에 조용한 파문과 상생적 성공적 사례로 정립될 예정이다.

2호 점은 마누카우에 열 예정이며 5,000m2의 매장에 건축과 관련된 모든 소모품을 다루는 복합 주택 자재 쇼핑타운의 건립이 올해 안에 오픈될 것이다. 이곳에는 페인트 소모품 전문 매장뿐 아니라 타일, 배관, 카펫, 전기, 각종 가구와 세면용품, 난방열선, 공구 등 주택과 관련된 자재를 취급하는 관련 사업 주체들과 컨소시엄 형태의 복합 쇼핑몰이 탄생할 예정이다.

KOWI HNZ LTD는 3년 안에 뉴질랜드 주식 시장에 한인 기업 최초의 상장을 목표로 단기, 중기, 장기의 자본 유동성의 구도 아래 전방위 학익진이 전개될 것이며, 이를 통해 교민 2세의 더 많은 고용과 커뮤니티의 파이를 키우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주소: 6 Tawa Dr., Albany

전화: 09 200 0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