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클리쉬 총리 칼럼 - 다민족을 더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더 많은 지원
일요시사
0
607
0
0
2017.04.05 11:07
우리는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정말로 중요한 부분들에 있어서 변화를 가져다 주고 싶습니다. We’re here to make a difference in the areas that really matter to Kiwis.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뉴질랜드를 더 안전하게 세우기 위해 범죄 피해 감소 및 예방을 목표로 한 종합 계획을 실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That’s why we have been working hard to put in place a comprehensive plan aimed at preventing and reducing the impact of crime to help build a safer New Zealand.
지난주에 경찰부 장관 폴라 베넷 및 몇명의 다른 국민당 국회의원들이 경찰과 피해자 지원의 직원 및 봉사자들과 함께 다민족을 위한 다양한 피해자 지원 브로셔의 공식 출판을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영어에 한계가 있는 범죄 피해자들이 더 쉽게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Last week, Police Minister Paula Bennett and a number of other National MPs joined Police and Victim Support staff and volunteers to officially launch a range of new Victim Support brochures for ethnic communities. These will make Victim Support’s services more accessible to victims of crime who have limited English.
새로운 자료는 한글, 힌디어, 일본어, 통가어, 사모안어, 그리고 중국어(간체)로 출판 되었으며, 전국적으로 경찰서 및 피해자 지원 사무실에 배치될 것입니다.
This new material is available in Hindi, Korean, Japanese, Tongan, Samoan and simplified Chinese, and will be available at Police stations and Victim Support offices around New Zealand.
새로운 브로셔에는 범죄, 트라우마, 그리고 자살에 의해 영향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피해자 지원 서비스에 관한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브로셔는 피해자들이 어떻게 하면 공정하고 온전하게 사법 제도의 지원을 받고,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지 안내해줍니다.
These new brochures have important information about Victim Support’s services that can help people affected by crime, trauma and suicide. It guides them on how to participate fairly and fully in the justice system and get through the tough times in life.
이제 더 많은 다민족이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받는 것에 있어서 언어가 장벽이 되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필요한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서 좋습니다. 필요한 지원은 주 7일, 매일 24 시간, 무료로 제공이 됩니다.
It is great to see that more of our ethnic communities will now have better access to the support they need and that language will no longer be a barrier to receiving these services. They are, after all, available 24 hours a day, seven days a week and free of charge.
피해자 지원과 같은 서비스가 더 쉽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은 우리 지역 사회를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한 첫 단계에 불과합니다. 정부는 또한 다민족이 안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몇가지 법안을 개혁하고, 경찰에 폭넓은 투자를 할 것입니다.
Making services like Victim Support more accessible is just the first step in keeping our communities safer. We are also reforming a number of laws and investing in Police in a wider effort to make our ethnic communities feel safe.
법무부 장관 에이미 아담스는 가정 폭력 법안 및 39개의 다른 법안, 제정법, 그리고 위원회 지시문을 점검하기 위해 ‘The Family and Whānau Violence’ 법안을 국회에 발표했습니다.
Justice Minister Amy Adams recently introduced The Family and Whānau Violence Legislation Bill to Parliament in order to overhaul the Domestic Violence Act and amend 39 other pieces of legislation, regulations, and Orders in Council.
새로운 법안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지원하며, 뉴질랜드의 가정 폭력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달려갈 것입니다.
This new legislation helps build a new way of dealing with this issue and will go a long way to reducing New Zealand’s rate of family violence.
올해 초에, 경찰부 장관 폴라 베넷과 저는 범죄 감소, 재범방지,그리고 지역사회를 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503 million의 더 안전한 지역사회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경찰 직원수가 880명의 정규 경찰관을 포함한 1125명으로 증가할 것입니다.
Early this year, Police Minister Paula Bennett and I also announced a new $503 million Safer Communities package to reduce crime, prevent reoffending and make our communities safer. It will see increase total police staff numbers by 1125 and include another 880 sworn officers.
또한 이번 투자에는 20명의 외사경찰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외사경찰관들은 한국인, 인도인, 그리고 다른 다민족들이 삶과 사업장에서 안전하고 더 자신감 있게 살 수 있도록 추가적인 자료들을 경찰에 제공할 것입니다.
This investment also includes 20 new Police ethnic liaison officers. These officers will provide Police with additional resources to help Indian, Korean, and other ethnic communities go about their lives and business safely and with confidence.
국민당 정부의 범죄 감소 및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한 우리의 계획의 중심입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은 집에서나, 일터에서나, 지역 사회에서나 안전을 보장받아 마땅합니다.
This National-led Government’s drive to reduce crime and create safer communities is central to our plan to build a brighter future for all New Zealanders. You and your family deserve to be safe at home, at work and in your commun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