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진출 TV쇼핑채널 예스 숍 적자로 문 닫았다

교민뉴스


 

한국 기업 진출 TV쇼핑채널 예스 숍 적자로 문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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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케이디미디어가 뉴질랜드에 진출해 운영해온 TV쇼핑채널 ‘예스 숍’이 9 30일을 기해 문을 닫는다

코스닥 상장업체인 케이디미디어는 지난 6 자회사 예스숍의 주식 전량을 NZKD 원 인베스트먼트 그룹에 전량 매도 한바 있다. 예스 숍은 사업을 시작한 지난 3년여 동안 2,000 달러의 손실을 보았으며 적자폭은 더욱 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예스 임원진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마지막 단계에서 외부 투자가 막혀 결국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스카이TV Freeview채널의 예스 방송은 9 30일을 끝으로 중단되었고 홈페이지에는 사업이 중단됨을 알리고 있고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는 10 28일에 종료 된다고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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