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뉴질랜드 미술공모전을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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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뉴질랜드 미술공모전을 마치고 ...

일요시사 0 635 0 0
 오클랜드한인회관에서 11월19일(토) 오후 2시에  제2회 2016미술공모전 전시오프닝이 8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미술 공모전은 멜리사 리 의원의 제안으로 한인사회에 좋은 활력소가 될 것 같아 시작한 행사이다. 국회 사무실과 마운트 알버트 사무실에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독특한 문화와 그 조화를 화폭에 담은 작품을 전시 함으로써 한국을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행사를 통해 한인들이 하나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겨 공모전이 시작되었다. 멜리사 리 의원과 더불어 오클랜드한인회, 재뉴한인미술인협회가 함께 협력하여 공동으로 공모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 14명이 23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공모전에서 입상한1등과 2등의 작품은 웰링턴과 오클랜드의 멜리사 리 의원실에 1년간 전시 된다. 
홍레오, 강지윤의 사회로 시작하여, 오클랜드한인회 김성혁 회장, 재뉴한인미술인협회 최윤철회장,멜리사 리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작년1등한 손윤기님은 그림을 기증 의사를 밝혀 기증식을 2등 김경희님은 그림 전달식이 있었다. 
올해 1등은 김태준, 2등은 오미형, 학생부 1등 서지안, 학생부2등 이재은, 학생부 3등 최하율님께 상장수여와 소정의 상금전달식에 이어 미술인협회장과 멜리사 리 의원의 심사평이 있었다.  일반부 5명의 참가자에게는 참가상이, 학생부 4명에게는 장려상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되었다. 

출품작들은 19일부터 2주간 한인회관 강당에서 전시될 것이다.
 전시안내 : 2016년11월19일~ 12월2일(금) 주중, 10-5시에 한인회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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