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15 프레지던츠 컵에 출전한 한국계 뉴질랜드 골퍼 대니 리 선수, 인천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 리디아 고 선수 등 한국 출신 뉴질랜드 골프 선수들이 한국인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대니 리 선수는PGA 투어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리디아 고 선수는 금년에 에비앙 챔피언쉽 우승으로 첫 번째 메이저 우승을 달성하고 10.25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무려 9타차로 우승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재탈환하는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