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 제 95회 제주 전국체전 참가를 위한 재뉴질랜드 체육회 발대식.
일요시사
0
2113
0
0
2014.10.17 10:29
지난10월11일(토요일) 재뉴질랜드 체육회는 제 95회 제주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체육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뉴질랜드 대한체육회(회장, 안기종) 주최로 Forrest Hill Tennis Center 발대식 행사를 했다.
제95회제주 전국체육대회는 고국의 제주특별자치도 에서 2014년10월28일(화요일)부터 11월3일(월요일)까지7일동안 펼쳐진다.
95회 전국체전은 제주 강창학 종합경기장 외의73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루며 47개 종목중 바둑. 수상스키. 택견의 3종목은 시범종목으로 경기를 겨누게 된다.
47개의 종목은 검도 골프 근대5종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럭비 레슬링 롤러 바둑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사격 사이클 산악 세팍타크로 소프트볼 수상스키 수영 스쿼시 승마 씨름 야구 양궁 역도 요트 우슈쿵푸 유도 육상 정구 조정 체조 축구 카누 탁구 태권도 택견 테니스 트라이애슬로 펜싱 핀수영 하키 핸드볼 등이다.
재뉴질랜드 체육회는 7개의 종목에 선수단의 규모는 약 93명으로 출전키로 했으며 7개의종목은 골프 볼링 스쿼시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종목이다.
선수단 대표 설 정은 선수는 체육회장 안기종. 전임 체육회장 000. 박일호 총 영사. 앞에서 선서를 하면서 좋은성적으로 해외동포부분의 우승을 다짐했다.
발대식에는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환영사에서 안기종 체육회장은 그동안 재뉴질랜드 체육회가 20여년의 역사를 이어올수 있도록 끊임없이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민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는 부탁의 메시지도 전달 하였다.
이날 축사에서 박일호 총영사는 지난해 “교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종합3위의 우승을 차지할수 있게 했다며 이번 전국체전 개최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는 뉴질랜드와 흡사한 환경이기에 우리 선수단은 홈 그라운드같은 느낌에 좋은 성적을 낼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 본다며 깨끗하고 정직한 환경에서 사는 우리 선수단들의 안전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기도 한다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
재뉴질랜드 체육회는 지난회 전국체전에서 해외동포부분에서 종합3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회 체육대회에서는 종합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이날 내빈 참석자는 오클랜드분관의 박일호 총영사. 이정남 초대 한인회장. 코넬대학의 앤드로 도 이사장. 한일수 박사 .이순옥 회장. 대한인회장 박삼구. 태권도 협회 박세태 회장.등과 그 외의 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전국체전 지원금으로 박일호 총영사. 현 한인회장 김성혁. 현 한인회여성회장 김은희. 재뉴질랜드 로타리클럽회장. 상공인협회 이사장. 코넬대학 앤드로 도 이사장. 오용근 변호사. 등의 금일봉 전달이 있었다.
재뉴질랜드 선수단 단장에는 하나투어 박용민사장이 내정되었으며 박용민호가 이끄는 선수단의 승전보를 개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