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말하기 대회, 꿈쟁이들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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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말하기 대회, 꿈쟁이들의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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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최명희 회장)가 지난 3일(토), 동남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에서 뉴질랜드 지역 예선을 거친 17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가 했다이 대회는 뉴질랜드 한인 학교 협의회 주최재외동포재단한국교육원나의꿈국제재단 후원으로 뉴질랜드에서   세계인으로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학교 꿈쟁이들의 한마당 이었다치열한 지역예선을 거친 17명의 꿈나무들이 준비한 자신들의 꿈들을 생생하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들려 준 꿈 잔치무대였다.

 

대상을 받은 김성주(11뉴질랜드 한민족 한글 학교학생은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꿈나무!"란 제목으로 올림픽 수영선수의 꿈에 대한 이야기로 큰 박수와 함께 대상을 받았다대상과 함께 $500의 부상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참가 자격을 받아 오는 7월 미국인디아나 주에서 열리는 "나에 꿈 말하기 세계대회에 참가 한다. 2014 뉴질랜드 주니어 수영대회에서 금1, 4, 2를 받은 김성주(영스위밍학생은 지난 8년 동안 100회가 넘는 수영대회를 참가하면서 이제는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오직 한가지 꿈을 가지고 노력 하겠다고 당찬 포부와 꿈을 밝혔다.  "우리 모두가 품고 있는 개개인의 큰 꿈이 실제로 이루어져서 제 이름처럼 큰 성의 주인들이 꼭 되시길 바랍니다저 역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가대표 수영선수가 되겠습니다여러분제 이름을 기억해주십시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애국가를 전 세계에 울려 퍼지게 만들 김 성주입니다라고 밝혔다.







대상김성주(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꿈나무!”

금상문초희 (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환자와 통하는 의사

은상임예은(뉴질랜드 한민족 한글학교) 치유와 소통의 전달자

        이해나(파머스톤노스 한글학교)꿈을 디자인하다

동상이상은(오클랜드 한국학교)따듯한 귀와 정확한 눈과 바른 입을 가진 인권 변        호사

      문예원(크라이스처치 한국학교)마음을 사로잡는 뮤지컬배우

      한드림(와이카토 한국학교)지은이 한드림


꿈나무상황윤지신애리수이혜연김나경김수지김한아박정원장한민정헌,               진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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