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6 (월)일 박용규 대사는  Celia Wade Brown 웰링턴 시장내외, Lester 부시장 내외 등 웰링턴시 간부와 박병남 한인회장 등 교민대표를 관저에 초청하여 만찬을 같이하며 웰링턴시와 교민사회, 나아가 한국과의 관계증진 방안을 협의하였다.

 박대사는 한국기업의 웰링턴시 교통, 통신 등 인프라개선사업 참여 확대를 희망하였으며, 브라운 시장은 한국과 교육, 관광 분야 교류 확대를 희망하며 국제회의장 건설, 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을 설명하면서 한국기업의 참여를 환영하였다.

 브라운 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재선되었으며 그 동안 한인사회와 대사관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한 친한 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