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김종연 한인학교협의회 회장 주최 제7회 뉴질랜드 한인학교교사연수회가 오클랜드에서 개최되었다.

 박용규 대사는  신정부의 한글학교 육성 의지등을 축사를 통해 강조하고 ,만찬간담회를 가져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의사항등을 청취하였다.

 이번 연수회는 알찬 프로그램들을 바탕으로 뉴질랜드 각지역 한인학교교사 및 한국에서 재외동포재단 및 국회관계자,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 이병인 평통협의회장, 초청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어 한인학교 교사들의 역량강화와 한글한교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