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박종현씨 시드니 포미닛 공연에 찬조 출연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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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6 13:24
교민 래퍼 박종현씨가(Newko aka The Chinga Style) 지난 9월 1일 일요일 저녁 호주 시드니 메트로 시어터 시드니(Metro Theatre Sydney)에서 성황리에 마친 포미닛의 공연 “4 Minute Party Rock Concert in Australia”에 찬조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포미닛의 호주 방문은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공연으로 호주 팬들에게 고국의 향수를 달래는 값진 공연이었다. 포미닛은 호주 공영 SBS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할 예정이다.
1,000여명의 관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객석을 메운 메트로 시어터 시드니에서 있었던 공연은 스페셜 게스트 박종현씨(Newko, The Chinga Style)의 퍼포먼스로 공연이 시작 되었다. 박종현씨는 뉴질랜드 출신 교민 래퍼로 이미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그 명성이 자자한 음악가이다. 박종현씨는 자신의 곡 ‘Korean Pride’, ‘I am’, ‘Roller coaster’ 등을 포함한 여러 자작곡으로 20분간 완성도 높은 공연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관객들에게 한참동안이나 앵콜의 환호를 받았다.
시작부터 분위기를 흠뻑 고조시킨 공연은 포미닛의 순서로 넘어가면서 그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이름이 뭐예요?’를 포함한 ‘핫이슈’, ‘뮤직’, ‘볼륨업’ 등을 열창하였고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와 특유의 섹시함으로 돋보였다. 또한 멤버 전지윤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쇼 전체를 진행했으며 재치 있는 진행이 아주 돋보였다. 마지막 곡은 ‘핫이슈’ 였는데 온몸에 물을 뿌리고 열창하며 열정적인 춤으로 공연을 마쳤다.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참동안이나 포미닛을 외치며 공연의 열정에 휘 덮여 있었다.
관객을 사로잡는 뉴코(Newko, The Chinga Style)의 오프닝의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받아 포미닛의 공연이 한편의 마스터피스 같이 이곳 시드니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을 본 관객들은 ‘정말 좋은 공연이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박종현씨의 오프닝 무대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이 공연은 의외로 많이 모였던 현지인들 또한 열광하게 만들었던 공연이었으며 Kpop의 위용을 지구 남반부에 떨친 값진 무대였다. 관객들은 앞으로 많은 한국 가수들이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더했다.
포미닛은 또한 한국 방문위원회와 강원도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3 Kpop 페스티벌 인 강원’의 호주지역 본선 심사 위원을 맡아 활약한다.
포미닛의 호주 방문은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진 공연으로 호주 팬들에게 고국의 향수를 달래는 값진 공연이었다. 포미닛은 호주 공영 SBS 프로그램에도 출연을 할 예정이다.
1,000여명의 관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객석을 메운 메트로 시어터 시드니에서 있었던 공연은 스페셜 게스트 박종현씨(Newko, The Chinga Style)의 퍼포먼스로 공연이 시작 되었다. 박종현씨는 뉴질랜드 출신 교민 래퍼로 이미 호주 뉴질랜드에서는 그 명성이 자자한 음악가이다. 박종현씨는 자신의 곡 ‘Korean Pride’, ‘I am’, ‘Roller coaster’ 등을 포함한 여러 자작곡으로 20분간 완성도 높은 공연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관객들에게 한참동안이나 앵콜의 환호를 받았다.
시작부터 분위기를 흠뻑 고조시킨 공연은 포미닛의 순서로 넘어가면서 그 열기를 더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5월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이름이 뭐예요?’를 포함한 ‘핫이슈’, ‘뮤직’, ‘볼륨업’ 등을 열창하였고 무대를 장악하는 카리스마와 특유의 섹시함으로 돋보였다. 또한 멤버 전지윤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쇼 전체를 진행했으며 재치 있는 진행이 아주 돋보였다. 마지막 곡은 ‘핫이슈’ 였는데 온몸에 물을 뿌리고 열창하며 열정적인 춤으로 공연을 마쳤다. 관객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한참동안이나 포미닛을 외치며 공연의 열정에 휘 덮여 있었다.
관객을 사로잡는 뉴코(Newko, The Chinga Style)의 오프닝의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받아 포미닛의 공연이 한편의 마스터피스 같이 이곳 시드니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을 본 관객들은 ‘정말 좋은 공연이었다.’고 입을 모았으며 박종현씨의 오프닝 무대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이 공연은 의외로 많이 모였던 현지인들 또한 열광하게 만들었던 공연이었으며 Kpop의 위용을 지구 남반부에 떨친 값진 무대였다. 관객들은 앞으로 많은 한국 가수들이 이런 행사를 자주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더했다.
포미닛은 또한 한국 방문위원회와 강원도 원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3 Kpop 페스티벌 인 강원’의 호주지역 본선 심사 위원을 맡아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