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지진취약 건물관련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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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지진취약 건물관련 세미나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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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
27(10am~12pm) 시티의 ANZ Tower 30층 세미나실에서 “NBS 지진취약 건물관련세미나가 재뉴질랜드상공인연합회 주최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건물주, 회계사, 변호사 및 관련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New Zealand Building Act 2004”에 의거해 정부가 오클랜드를 포함한 각 시의회에 지진 취약 건물에 대한 정책수립요청하여 진행되고있는 지진 취약건물에 대한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건물관련 보험과 융자에 대한 영향과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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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상공인연합회 차세대위원이자 BLACKTREE 건축사무소 이성화 대표의 사회로 진쟁된 이날 세미나는 첫 번째 순서로 오클랜드시청 지진 취약 건물 정책 2011-2016 에 관하여 Auckland City Council Special Projects Policy AdvisorPatrick Cummuskey가 강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로 ANZ Bank Briain Soh / Relationship Associate 의 건물주를 대상으로 한 ANZ Commercial Banking에서 진행할 지진취약건물에 대한 융자등의 안내를 하였다.

이어서 Future Insurance 정윤성 대표가 “% NBS 관련 건물의 보험에 대한 정보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마지막 순서로는 한국 유일의 면진전문업체인 ㈜Econing(부설지진방재 연구소) 김재철 부사장의 지진취약건물 관련 궁극적인 해결 방안인 내진보강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고 그에 따른 보강공법을 제안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세미나에는 NBS관련 정책이 건물의 보험과 융자조건등에 큰 영향이 예상되는만큼 건물주들과 관련 전문가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세미나를 주최한 재뉴상공인연합회의 안기종 회장은 이번 NBS정책이 향후 건물유지와 보강관련해 건물주들에게 적지 않은 혼란을 줄 것으로 예상,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정책에 관련된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세미나를 주최하였으며, 예상 보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고 참석해 주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기쁘다고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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