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티약국, 2013 뉴질랜드 약국 대상에서 젊은 인재상 수상
오클랜드 시티약국(The Auckland City Pharmacy)이 제 27회 2013 올해의 약국 대상 (2013 Pharmacy awards)에서 젊은 인재상(Young Pharmacist)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 유일의 국영 의약품 유통회사 ProPharma와 약국 저널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Pharmacy Today가 주최하고, 세계적인 제약회사Douglas, Pfizer, Sanofi 등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된다.
아울러 이 대회는 보다 선진화되고 앞선 약국들의 모델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약국경영환경과 경영 마인드 개선에 무수히 많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뉴질랜드 약국업계의 큰 축제이다.
오클랜드 시티약국이 수상한 올해의 젊은 인재상은 세계적인 제약회사 더글라스(Douglas Pharmaceuticals Ltd)에서 후원을 하는 부문으로 젊은 약사들과 그들이 소속되어 있는 약국의 미래를 지원을 하는 상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뉴질랜드 전역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렌차이즈 약국들을 누르고 개인이 운영하는 독립약국에서 얻은 결과이며, 아시아인이 운영하는 약국 최초로 Pharmacy Awards에서 수상이라는 기록을 쓰게 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오클랜드 시티약국의 이희성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닌 그간 오클랜드 시티약국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배어있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앞으로 약대생들의 현장 실무 실습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약대와의 협력을 통해 뉴질랜드 약국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약국업계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오클랜드 시티약국의 이희성 대표이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내용들을 더 볼 수 (본 사이트 커뮤니티 시사인터뷰 클릭! )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