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브라운 시장과 김성혁 한인회장의 특별 예우 환담회 가져
지난 15일 오후 김성혁 한인회장은 렌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특별예우초청을 받아 시장업무실이 자리한 타운홀을 방문해 서로 뜻깊은 회담을 가졌다.
렌브라운시장이 김 회장에게 당선축하 인사를 다시 전하며 환영했고 이에 김 회장은 시장실까지 특별히 초대함으로써 한인에게 관심을 표현해 준것에 교민 전체를 대신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의 한국출타 시 6월 렌브라운 시장이 한인문화회관을 예방해 한인교민들과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현했다.<?XML:NAMESPACE PREFIX = O />
김 회장은 포항 박승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부탁받은 안부를 전했으며 재한 뉴질랜드 패트릭 라타 대사의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에 시장은 박승호 포항시장과 포항시로부터 받았던 환대를 상기하며 매우 흡족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화기애애한 회담을 열어갔다.
본격적인 회담으로, 시장은 한인회장으로서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물었으며 김 회장은 공약의 첫번째이자 교민사회의 당면과제인 화합 및 소통강화와 단체들간의 유대강화에 힘쓰는 한편 다른 공약들을 실천해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렌브라운시장이 그동안 오클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성장, 변화시키고자 전례없는 각고의 노력을 해오고 있다는 사실에 큰 지지를 보내며 무엇보다도 주택난 해소 및 교통문제해결, 지방세 축소방안 등의 실천방안에 주력해오고 있는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하며 차기에도 당선되어 시민들을 위해서 상기 약속들을 끝까지 잘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렌브라운시장은 한인문화회관의 활용방안에도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김 회장은 활용극대화를 위해서 교민뿐만 아니라 타 소수민족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한인문화회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모색, 실천 중에 있다고 밝히며 준비해 간 자료를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자료를 설명한 후 전달했다.
더불어 현안과제로써 재정적 뒷받침이 절실한 만큼, 김 회장은 문화회관의 재정보고를 간단히 설명하며, 교민 개개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클랜드 시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부탁했다. 이에 렌브라운 시장도 최선을 다해서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것이라고 긍정적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오클랜드 공항에 기금마련 모금함을 설치하는 방안에도 적극 도울것으로 알려왔다.
김 회장이 중점을 두고 있는 또 다른 대민사업은 차세대 인재육성과 취업이며 이에 관해 소수민족청과 더불어 오클랜드 시청에서도 한인 1.5세대 및 2세들의 취업기회를 넓혀줄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차세대들이 현지사회와 교민사회의 교량역할을 하며 한인들이 이곳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이에 시장도 훌륭한 인재유실을 막기위한 대책이 절실함을 공감한다고 밝히며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고려해보겠다고 전했다.
시간관계상 많은것을 전하기에는 아쉬움이 있기에 김 회장이 다음 회담에 초청하면서 한국의 전통차인 홍삼차를 선물했고 렌브라운 시장은 포우나무 (옥의 마오리언어) 가 박힌 선물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회담을 마무리했다.
회담에는 김은희 한인여성회장, 김정희 대외이사, 올리비아김 정보이사, 이희성 사업이사, 최유진 변호사, 버깃 헐만 국제관계 전문관, 타라 프라단 국제관계 국장이 배석했다.
7월15일 오후 5시 김성혁 한인회장은 렌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의 특별예우초청을 받아 시장업무실이 자리한 타운홀을 방문해 서로 뜻깊은 회담을 가졌다.
렌브라운시장이 김 회장에게 당선축하 인사를 다시 전하며 환영했고 이에 김 회장은 시장실까지 특별히 초대함으로써 한인에게 관심을 표현해 준것에 교민 전체를 대신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의 한국출타 시 6월 렌브라운 시장이 한인문화회관을 예방해 한인교민들과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 회장은 포항 박승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부탁받은 안부를 전했으며 재한 뉴질랜드 패트릭 라타 대사의 소식도 함께 전했다. 이에 시장은 박승호 포항시장과 포항시로부터 받았던 환대를 상기하며 매우 흡족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화기애애한 회담을 열어갔다.
본격적인 회담으로, 시장은 한인회장으로서의 비전과 계획에 대해 물었으며 김 회장은 공약의 첫번째이자 교민사회의 당면과제인 화합 및 소통강화와 단체들간의 유대강화에 힘쓰는 한편 다른 공약들을 실천해가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렌브라운시장이 그동안 오클랜드를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성장, 변화시키고자 전례없는 각고의 노력을 해오고 있다는 사실에 큰 지지를 보내며 무엇보다도 주택난 해소 및 교통문제해결, 지방세 축소방안 등의 실천방안에 주력해오고 있는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하며 차기에도 당선되어 시민들을 위해서 상기 약속들을 끝까지 잘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렌브라운시장은 한인문화회관의 활용방안에도 큰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김 회장은 활용극대화를 위해서 교민뿐만 아니라 타 소수민족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로 하여금 한인문화회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모색, 실천 중에 있다고 밝히며 준비해 간 자료를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자료를 설명한 후 전달했다.
더불어 현안과제로써 재정적 뒷받침이 절실한 만큼, 김 회장은 문화회관의 재정보고를 간단히 설명하며, 교민 개개인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클랜드 시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강력히 부탁했다. 이에 렌브라운 시장도 최선을 다해서 협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볼것이라고 긍정적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오클랜드 공항에 기금마련 모금함을 설치하는 방안에도 적극 도울것으로 알려왔다.
김 회장이 중점을 두고 있는 또 다른 대민사업은 차세대 인재육성과 취업이며 이에 관해 소수민족청과 더불어 오클랜드 시청에서도 한인 1.5세대 및 2세들의 취업기회를 넓혀줄것을 간곡히 부탁했다. 차세대들이 현지사회와 교민사회의 교량역할을 하며 한인들이 이곳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역설했으며 이에 시장도 훌륭한 인재유실을 막기위한 대책이 절실함을 공감한다고 밝히며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고려해보겠다고 전했다.
시간관계상 많은것을 전하기에는 아쉬움이 있기에 김 회장이 다음 회담에 초청하면서 한국의 전통차인 홍삼차를 선물했고 렌브라운 시장은 포우나무 (옥의 마오리언어) 가 박힌 선물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회담을 마무리했다.
회담에는 김은희 한인여성회장, 김정희 대외이사, 올리비아김 정보이사, 이희성 사업이사, 최유진 변호사, 버깃 헐만 국제관계 전문관, 타라 프라단 국제관계 국장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