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수상이 지난 주부터 의회가 2주째 휴회 중인 가운데 오늘 한국전 참전용사, 보훈청 마이클 우드하우스 장관과 함께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방문한다.

키수상은 6천 명의 뉴질랜드 병사들이 한국전에 참전했다. 이 가운데 45명이 목숨을 잃었고 79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방문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을 수 있게 한 뉴질랜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역사적인 기회이다. 라고 말했다.

방문기간 중 키수상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