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 SHOP” 홈쇼핑 교민 설명회 가져
지난 23일 “예스숍” 홈쇼핑 설명회가 한인교민 대상으로 오후 5시부터 ASB 은행 컨퍼런스 룸(12 Jellicoe St City)에서 7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예스숍” 홈쇼핑 김상우 본부장은 “지난 18일 뉴질랜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밴더(Vendor) 설명회에 이어 한인교민들을 대상으로 단독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 한다. “예스숍” 홈쇼핑은 오는 10월, SKY 채널 23번, Free View 채널 21번 두 개의 채널에서 24시간 홈쇼핑 런칭 예정이며 그 밖에 WTV에도 방송 예정 이다. “ 라고 밝히면서 “제조업 기반이 약한 뉴질랜드에서 차별화 전략과 함께 한국 홈쇼핑 히트상품과 한국 대표하는 우수 상품으로 승부할 계획이며 한국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산업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겠다. 또한 많은 한인 교민들이 사업 참여를 원하며 성공을 기원 한다” 고 밝혔다.
10월 런칭을 앞두고 있는 “예스숍”은 현재 비즈니스 파트너인 마스터 밴드와 일반 밴더를 모집 하고 있다. 한국의 홈쇼핑 시장의 경우 마스터 밴더 파터너와 여러 물건을 같이 진행 하는 것이 일반 적이다. “예스숍” 역시 현재 마스터 밴더들과 계약 단계에 있으며 가능하면 한인 교민 들이 참여하기를 기대 하고 있다. 지난번 현지인과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통해서 한국, 중국, 뉴질랜드에서 상당히 많은 마스터 밴더 포지션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예스숍”은 한국/뉴질랜드 양국의 최고 홈쇼핑 경력자들이 모인 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아시아 10개국에 런칭한 한국 홈쇼핑의 기술과 TV3 General Manager를 역임한 “예스숍” CEO인 Alistair, TVNZ의 Head Producer 였던 뉴질랜드 20년 경력의 프로듀서인 Iain Eggleton등의 현지 인력의 결합, 그리고 한국 최대 홈쇼핑인 GS 홈쇼핑의 해외 사업을 담당 했던 Brad Kim의 합류로 최고의 “홈쇼핑 드림 팀”으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