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세미나’ 교민-현지인 관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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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 세미나’ 교민-현지인 관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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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원유미)은 지난 5일(토) 제 4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토픽) 응시생 등 20 여명을 대상으로 ‘토픽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최지연 강사(고려대학교 국문학 박사)는 토픽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수준별 합격 전략, 글쓰기 답안 작성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토픽은 한국 진학 및 한국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교민 자녀들과 한국어를 공부하는 현지인 등 응시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 올 하반기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치를 예정인 제48회 토픽(2016.10.15)  지원자까지 포함하면 작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증가할 전망이다.

앞으로 교육원은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현지 학교 한국어 교육과 성인반 한국어 수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TOPIK 장학생을 선발하여 한국 방문 연수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토픽 시험은 4월16일(토)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실시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교육원 09-303-2625, nzkoreanedu@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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