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레이크 코리안 나이트 성료
지난 4월18일 웨스트레이크 칼리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웨스트레이크 코리안 나이트 행사에 많은 학생과 오클랜드 교민들에 뜨거운 성원으로 막을 내렸다.
웨스트레이크 남자, 여자 고등학교 한인 고교생들이 주축이 되어 열린 청소년 축제의 공연은 교민 청소년들의 건전한 축제로 코리안 나이트(Korean Night)라는 제목으로 한인 청소년들이 펼치는 공연과 이벤트의 한 마당 이였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웨스트레이크 코리안 나이트 행사는 한국문화를 알리고 뉴질랜드 이민과 유학을 온 학생들에게 서로 뜻 깊은 만남의 장소를 제공과 같은 공감대를 형성 한다는 좋은 평가로 한인 1.5세 고교생들의 건전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또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행사로 좋은 반응과 함께 이제는 의미 있는 중요한 소수민족 문화행사의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웨스트레이크 칼리지 학생회 리더 학생들은 “올해 공연은 1.5세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게 전통 공연 등 한국문화 알리기에 비중을 두었다”면서 “또한 청소년들의 큰 관심인 노래와 B보이 그룹의 춤, 한인학생 밴드 공연 등 다채롭고 즐거운 행사와 이벤트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 해서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 라고 이야기 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41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