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하는 한인 로타리 클럽

교민뉴스


 

활동하는 한인 로타리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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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로타리 클럽의 사업 한가지로, 9910지구(Auckland일부 및 서남태평양지역포함)와 3730지구 (한국의 강원도지역)의 청년사회인의 교환방문이 성공리에 마감되었다. 

지난 3월16일 강원도에서 5명이 Auckland에 도착하여 4주간에 걸쳐 교민 및 Kiwi 회원 가정에 민박하면서, 뉴질랜드의 자기 직업분야를 각각 방문하며 지식을 넓히고 국제적 인적 교류 기반을 마련하는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4월13일 한국으로 돌아 갔다.

이들은, Auckland를 비롯 Dargaville과 Whangarei지역의 로타리 클럽 회원의 집에서 숙박하며 광활한 Farm생활 체험으로부터 Auckland시장실 방문, 각급 교육기관방문, 식품공장 방문 그리고 Mass Media기관 등 많은 기관과 시설을 방문하였다.

한편 강원도를 교환 방문하는 5명의 Kiwi 청년 사회인들은 같은 날 강원도로 떠났으며 4주간 머물예정이다.

이런 교류를 시작으로하여 9910지구 본부는 한국의 여러 지구본부와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이며 앞으로 양국간의 활발한 민간교류 확대가 예상된다.
 
로타리 9910지구본부에서는 국제 청년교환사업(IYE)에 참여할 대상자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만 15-17세의 학생으로 12개월간 해외에 머물며 공부하는 사업으로, 2004년 1월에 출국한다.

이 사업은 뉴질랜드 학생들에게는 기다려 지는 기회사업으로 많은 Kiwi 사회인들은 학생시절에 해외에 다녀온 경험을 갖고 있다.

한인로타리클럽은 수년전 교민학생을 Sweden에 보낸 적이 있다. 경비부담 등 조건이 있으므로 사전 문의를 환영한다.
 
한인로타리클럽은 로타리가 주관하는 “모의 UN 총회(MUNA)”에 우리 교민 자녀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기를 권하고 있다.

각 학교(Year 12-13)단위의 Team으로 참석하며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실제 UN총회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학교의 계시판이나 담당 교사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학교를 통해 참가신청하면된다. UN 반기문 사무총장의 뒤를 이어 활동할 우리 교민 자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제화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세계진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기회를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세계 200여 나라와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로타리 활동에 많은 교민들의 참여를 환영하고 있다.
 
로타리 가입등 관련 사항은 이 정 회장 (021-4989-45)이나 박성규 총무 (022-011-5926)에게 문의 바라고 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41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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