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한국 문화 알리기 행사 성황리에 열려,
지난 2월 13일 (수) 오후 1시 30분 부터 2시 30분까지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메시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설을 맞이해서 한국 문화를 소개해줄 것을 메시 도서관에서 요구해서 이루어졌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행사이다. 도서관 가까이에 있는 St Paul 초등학생들이 참여했고, 다른 성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의 전체적인 준비와 진행은 Korean Culture Society(국원 국악원)에서 하였다.
먼저 한국의 차 문화를 소개하였고 동양화를 그리는 것을 시연하였다. 그리고 한국의 동화 (청개구리)를 스토리 텔링 하였고 부채춤 공연에 이어 가야금 연주를 선보였다. 메시 도서관에서는 이 한국문화 행사가 매년마다 이어지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행사와 함께 한국의 전통악기와 의상등을 금요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가까운 초등학교에서 한국 문화를 배우기 위해 선생님들과 함께 전시장에 와서 관람을 할 예정이다. 아이들에게 한국의 악기들을 실제로 보여주고 싶은 부모님들은 한번쯤 메시 도서관에 들리시는 것도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