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대사는 우리 국회 초청으로 1.22-26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Lindsay Tisch 의회
부의장을 지난 16일 (수) 예방하여, 양국관계 현황과 방한 일정 등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박용규 대사는 Tisch 부의장의 주 관심사항인 양국 관계 현황 (△2012년 한-뉴 수교 50주년기념 “한-뉴 우호의 해” 행사 개최 결과, △양국 교역량, △인적 교류(관광객, 유학생) 현황및 △FTA 협상 진행 상황 등)과 우리 국내 정세(12.4월 총선 결과 및 12월 대선 결과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Tisch 부의장은 이번 방한이 최초 방한으로서 우리 국회의 초청에 감사하며, 방한에 이어 오는 1월27일 부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아-태의원포럼(21st Asia-Pacific Parlia-mentary Forum)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번 Tisch 부의장의 방한시, Iain Lees-Galloway 노동당 의원과 Denise Roche 녹색당 의원이 동행하며, △우리 국회 주요인사 예방 및 면담, △삼성전자 수원 홍보관, 판문점 방문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