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 리그 섬머야구 리그 4주차 경기결과

교민뉴스


 

ABA 리그 섬머야구 리그 4주차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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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의 건조하고 가뭄일 정도로 의 날씨가 각 구장의 내야 그라운드가  딱딱하게 되어 타구의 불규칙 바운드가 많이 생기면서 각 경기장에서 많은 실책이 쏟아져 나와  대량득점과 실점을 하였다. 특히 이번 일요일 경기에는 바람까지 불면서 평범한 플라이가 안타로 만들어지는 등 예상치 못한 경기결과를 만들어내었다.
 
2월 3일 12:35 PM  노스쇼어 스태포드경기장
 
노스쇼어 슈퍼스타즈 : 베이사이드 페트리어트
 
 선발 안성민투수를  선발로 내세운 슈퍼스타스는 1회 1사만루의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기고 이어진 공격에서 슈퍼스타스가 3점을 선취해 앞서나갔으나 3회초 패트리어트의 공격에서 슈퍼스타스의   연속 실책으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에 패트리어트가 대거 16점을 득점해  순식간에 분위기가 패트리어트로 넘어갔다. 다시 전열을 정비한 슈퍼스타스는 패트리어트의 바뀐투수 카이를 상대로 4회 4점, 5회 2점을 따라가며 끈질김을 보여줬으나 결국 3회초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0으로 패배하여 두팀간의 전적은 1승1패가 되었다. 이날패배에도 슈퍼스타스의 시즌전적은 8승1무2패로 1위를 유지하였다.

                 
Team 1 2 3 4 5 T  
BW Patriots 0 2 16 1 1 20  
NSC Superstars 3 0 1 4 2 10  
                 
 2월3일 10 : 00 노스쇼어 스태포드 경기장
베이사이드 바이슨 : 노스쇼어 쟈이언츠

노스쇼어 쟈이언츠의 선발투수 최윤환 선수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선발등판을 하여  에이스로서 역활을 기대하였으나 딱딱해진 그라운드의 불규칙 바운드에 수비진의 실책이 이어지며 매회 실점을 하며 13: 9 로 패배를 하였다. 노스쇼어 쟈이언츠 는 이날 패배로 6승 1무 4패로 디비져널 리그 3위를 유지하였으나 상위 4팀이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다음주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승수를 쌓아야 안심을 할수 있게되었다.
 

 Team 1 2 3 4 5 6 7
 BW Vison 4 0 3 1 4            0          1
 NS Giants 0 2 1 1 3          0          2
             
 2월 3일 10 :00 오레와 빅터이바스 구장
 
오레와 샤크 프리미어 : 노스쇼어 프리미어
 
조충렬 감독이 이끄는 노스쇼어 프리미어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에서도 매경기 선발타자 전원안타의 진기록을 세우며 더블헤더 두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7승 1무 1패의 성적으로 프리미어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노스쇼어 프리미어팀의 타선을 이끌고 있는 현직 의사인 최한준 선수와 뉴질랜드 대표선수인 이용민 선수는  두선수 합작으로 8타점을 만들어내는 타격 솜씨를 보여주며 오래와 샤크 와의  첫경기에  12 : 10 으로 승리한데 이어 두번째 경기에서도 19 : 4  5회 콜드게임 승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였다 특히 최한준선수는 타점 14점으로 프리미어 리그 에서 타점 2위에 올라있어 챤스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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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41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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