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 소수민족청-이민자 여성지도자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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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소수민족청-이민자 여성지도자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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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 1일과 8일 두 주간, 내무부 소수민족청이 주관한 이민자여성리더쉽워크숍이 파넬의 Quality호텔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었다. 2008 2009년 이민자여성리더쉽워크숍을 수료했던, 이주민여성리더들만을 대상으로 열린 이 워크숍은 향후 뉴질랜드 정부 및 비정부 기관의 위원회에서 활동하기 위한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

이 워크숍에는 중국 인도 남미, 필리핀, 한국커뮤니티에서 소수의 여성리더 20명이 선발되었는데, 한국커뮤니티에서는 이수영(퀸즈한국여성네트워크회장) 조정임(도박방지재단상담사) 유숙(보건복지부) 씨가 참여했다. 이날 소수민족부 장관인 Judith Collins는 기조연설을 통해, 문화적인 다양성을 바탕으로 여성리더들의 재능과 열정을 뉴질랜드사회에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진정한 다문화뉴질랜드를 이루어 가야 한다고 했다.

워크숍에는 파워멘토링, 미디어관련 여성전문인으로 구성된 패널들이 멘토링과 미디어대처방안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였다. 인권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Rosslyn Noonan의 뉴질랜드 여성인권에 대한 소회와 함께 2012년 이민자여성지도자 워크숍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41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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