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시안 축구대회 한국팀 까치 참가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아시안 토너먼트 40세이상 축구대회가 지난 11월11일 Panmure에 위치한 Billmckinly Park 에서 열렸다. 첫날 경기에 한국팀 까치가 참가를 했다.
총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1월11일부터 2013년 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경기가 진행되며 첫날 경기에서 조직력에서 앞선 까치팀이 상대를 2:1로 역전승을 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동점골은 폭팔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이철빈선수가 ,이어 김두원선수가 헤딩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2차전은 11월18일 Pollard Park Mt Eden 오후1시에 경기를 가진다. 이 대회는 뉴질랜드 중국 화상인들의 주최로 진행된다. 한편 재뉴 축구협회에서는 뉴질랜드 한의대와 제휴를 맺고 한국팀이 참여하는 모든 대회엔 팀닥터를 고용해 선수들의 부상과 치료에 무료로 협조를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