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수) 10시에  오클랜드에 기항할 예정이었던 대한민국 해군순양훈련전단(순훈단)의 도착시각이 해상의 기상 사정 악화로 같은 날 14:00 Queen's Wharf에 도착한다.
따라서 기존의 행사일정이 다소 변경되었다.

입항 환영행사 및 11.22(목) 리셉션 행사는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초청장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허용되며, 초청장 없는 동반자의 입장은 불가하다. 그리고 일반인 대상 함정공개에 오시는 모든 분은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11월22일 목요일에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우리 순훈단 및 뉴질랜드 해군악대의 합동 공연이  14:45~16:30 에 오클랜드 전쟁기념관 무명 용사탑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 양국 군악대 공연
- 순훈단 사물놀이
- 순훈단 K-Pop 공연
- 순훈단 의장대 시범
- 순훈단 태권도 시범이다.

함정 견학 및 순훈단 문화 공연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봄끝자락에서 볼만한 추억이 될 듯싶다.

 주요 일정(변경)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