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타카푸나 지역구 국회의원인 Maggie Barry가 주관하여, 사회개발부 장관인 폴라베넷(Hon
Paula Bennett)이 노쇼지역 아동, 청소년관련 비정부기관 대표들과 미팅을 가졌다.

뉴질랜드 아동보호백서(white paper on vulnerable children and children’s action plan)에 관한 프리젠테이션과 아울러 이법안 시행에 관하여 NGOs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 이수영회장은 관련법안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서는 아동백서에 관한 내용들을 알리는 교육세션이 필요하며, 이 사안은 개개인을 포함한 사회전체 구성원들이 협력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보공유가 중요하다는 발언을 하였다.

유스라인(Youthline), 샤인(Shine), Auckland Dyspraxia Support Trust, 와이타마타 PHO,Comprehensive Care등 아동을 포함한 가족들의 현안을 다루는 비정부기관들의 많은 참여가 있었다.
아동보호백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www.childrensactionplan.govt.nz를 열람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