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대학교-21세기 Pathway to Metropolis 국제 컨퍼런스 개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21세기 Pathway to Metropolis” 국제 컨퍼런스가 알바니 매시 대학교에서 열린다. 이 학술 총회는 매시대학교와 노동부, 오클랜드 시청 및 와이카토 대학이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서, 전 세계적으로 이민이 사회적인 추세로 대두되는 현 시점에서 이민의 문제점과 실체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게 된다.
세계 각국의 이주민과 관련된 문화다양성의 결과와 문제점,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변화, 정책을 통한 이주민의 관리와 이민 경향의 예측 및 이주민 동향에 기인한 도시와 농촌의 사회, 경제에 미치는 영향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되며, 학술총회 참가자는 300여명에 이른다.
퀸즈 한국여성네트워크의 이수영회장은 10월 24일 수요일 (1:30pm-3:00pm) TBA에서 이주와 성별(Migration and Gender)에 관한 페이퍼 세션 1의 프리젠터로 선정이 되었다. 그리고 “이주민 여성의 뉴질랜드정착(Migrant Women Settling in NZ)을 주제로 발표를 하며, 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에서 온, 샤론리와 베리 에드몬스톤은 캐나다의 이주여성노동력의 참여와 가족형태에 대해 발표를 한다.
이 회장은 지난 2010년 해밀턴 와이카토 대학에서 열린 세계여성리더 포럼(World Wide Women Leader’s Forum)의 초청연사로서 “현지사회에서 성공적인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 바 있다.
오클랜드대학교 송창주교수는 10월 25일 목요일(1:30pm-3:00pm) T4S1에서 “1.5세대 이주민의 도전과 기회”로 프리젠테이션이 있으며 이 세션은 오클랜드시청에 근무하는 Austin Kim이 진행한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12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