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 2차 대한민국 시민사회단체 연수단 뉴질랜드 방문
지난 9월 19일부터 27일 동안 정부내 소통 상생 통합을 주 업무로 하는 특임장관실에서 시민사회단체 2030 세대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호주 및 뉴질랜드의 사회혁신 공공혁신 분야 사례를 견학하는 시민사회연수단의 뉴질랜드 방문이 있었다. 총 26명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뉴질랜드의 시청, 오클랜드대학및 노쇼우먼센터를 방문하였다.
방문의 목적은 뉴질랜드 정부기관및 시민사회단체와의 미팅을 통해 선진복지사회의 정부 및 비정부기관의 역할과 그 활동을 파악하고 국가기본모델을 형성하기 위한벤치마켓팅의 일환이었다. 특히 뉴질랜드에 도착한 당일 뉴질랜드 여성단체인 노쇼우먼센터 방문이 있었다. 이 모임에 노쇼우먼센터와 작년 상호이해협력조약을 체결하고 활발하게 여성권익신장을 위해 함께 활동하고 있는 퀸즈(KWNNZ) 한국여성네트워크의 이수영회장은 시민사회단체(NGO) 의 자원봉사의 가치와 비젼, 사회공헌도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특히 Shakti의 관계자는 이주민과 거류민에 대한 권익과 그들의 기본적인 인권부분에 대한 언급이 있었고 참가자들의 많은 질의가 있었다.
방문결과는 한국사회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모델개발에 활용될 것이며, 보고서 및 책으로 유인되어 한국정부와 시민사회단체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12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