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아나바다 캠페인
퀸즈(KWNNZ) 한국여성네트워크가 노쇼우먼센터와 함께 아나바다 (Clothing Exchange) 행사를 갖는다.
이 아나바나행사는 소비과다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알뜰살림도 하면서 환경을 해치는 무분별한 쓰레기 양산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퀸즈(KWNNZ) 한국여성네트워크와 노쇼우먼센터는 아나바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받아쓰고, 다시쓰고)를 활성화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오는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집중캠페인 기간으로 본인의 물건, 의류나 신발 등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기부하거나, 다른 물건들과 교환도 가능하고, 필요한 분들은 자유롭게 가져가실 수도 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이국적인 물건교환을 통해 소소한 생활문화 교류를 경험 할 수 있는 또하나의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퀸즈 이수영회장은 전하며 아울러 한국여성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장소는 노쇼우먼센터 5 Mayfield Road Glenfield (월요일-금요일 9:30am-3:00p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