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개 중소기업 참가, 국내 최대 규모 우수상품전

올 10월 한국에서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가 열린다.
코트라 오클랜드무역관에서는 10월 17일부터 20일 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우수 상품전(2012 G-Fair Korea)에 참가 할 현지 바이어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교포 바이어를 포함한 뉴질랜드 바이어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 기업들에게는 호텔 3박과 현지 교통편 및 통역이 제공된다.
 참가 바이어는 10월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전시업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중소기업 최대 규모의 전시회인 이번 행사에는 900개의 중소기업이 1,200개의 부스를 설치하여 참가한다. 생활용품, 농수산식품, 의료용품, IT 제품, 보안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며, 한국 상품을 찾는 바이어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이 전시회는 교민 기업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좋은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침체에 빠져있는 교민 기업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해 줄 것으로 사료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포기업은 8월 30일까지 오클랜드무역관(정바름 대리, 09-373-5792, barum@kotra.co.nz)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