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리 의원, 보건부 부장관 초청 퍼블릭 미팅 개최

교민뉴스


 

멜리사 리 의원, 보건부 부장관 초청 퍼블릭 미팅 개최

일요시사 0 3374 0 0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멜리사 리 의원이 주최한 보건부 Jonathan Coleman 부장관과의 퍼블릭 미팅이 12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당초 이날 미팅에는 Tony Ryall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레나호 기름 유출사고로 타우랑가 현지에 머물고 있어 부장관이 대신 참석했습니다.

Jonathan Coleman 이민부 장관 겸 보건부 부장관은 이날 미팅에서국민생활과 밀접한 1차 의료서비스 수준향상을 정부의 우선과제로 삼아 실천해왔다면서계획수술(Elective Surgery) 건수 증가 등 6개 보건분야에서 큰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시민들의 질문에 대한 보건부 부장관 답변 요약

 

1.      응급실 대기시간이 크게 줄고 있다. 전국적으로 응급실의 92% 6시간 안에 치료, 입원, 후송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노스쇼어 병원의 경우 집권 초기 60%에 그쳤지만 현재는 95%를 기록하고 있다.

2.      계획수술 건수도 급증하고 있다. 올해 들어 6월말까지 고관절-백내장 등 계획수술 환자 수는 역대 최대인 14 5,414명에 달했다. 지난 정권에 비해 연간 27,000명이 추가로 계획수술을 받게 됐다.

3.      전국적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 대기 중인 암 환자의 99.95% 4주 안에 방사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4.      의료인력 보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당 집권 이후 지역보건위원회는 전국적으로 800명의 의사와 2000명 이상의 간호사를 추가로 고용했다.

5.      '천연건강제품 법안'(Natural Health Products Bill)이 의회에서 심의 중이다. 이 법안은 건강식품 제조와 관련한 금지성분 리스트 작성, 라벨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은 천연건강식품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담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제품이 안전하고, 라벨에 표시된 성분을 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 법을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식품이 안전하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이를 위해 건강식품에는 건강상의 이득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있어야 한다. 정부는 뉴질랜드에 처음 도입되는 이 법을 통해 76천만 달러에 달하는 건강식품 시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8:27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0 Comments
광고 Space availabl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