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4명 중 1명이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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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4명 중 1명이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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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 4명 중 1명이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있습니다


젊은층 4명 중 1명이 선거인 등록을 하지 않아 11월 26일에 실시되는 총선 및 선거 제도에 관한 국민 투표에 유권자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됩니다.


선거인 등록센터(EEC) 전국 책임자 머리 윅스(Murray Wicks)는 말합니다. "선거인 명부 인쇄가 불과 몇 주 밖에 안 남았는데 아직도 18-24세 나이의 120,000명과 25-29세 나이의 57,000명이 선거인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선거인 등록을 하지 않고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는 것입니다".


18세 이상(18세 포함)인 뉴질랜드 시민(또는 영주권자)으로 계속 1년 이상 뉴질랜드에 거주한 사람은 법에 따라 반드시 선거인 등록을 해야 합니다. 투표는 의무 사항이 아니지만 선거인 등록은 의무 사항입니다.


머리 윅스는 부탁합니다. "투표권이 있는 모든 젊은층은 총선과 국민 투표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들어 있는 투표카드(EasyVote) 팩을 선거일 전에 미리 받을 수 있도록 가능한 빨리 선거인 등록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 요원들은 등록 선거인 수, 특히 30대 미만의 등록 선거인 수를 높이기 위해 전국 지역사회 곳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손쉽게 선거인 등록을 할 수 있도록 다음 몇 주 동안 지역사회 행사, 쇼핑 센터, 거리 코너, 심지어 가정 방문을 통해 적극 홍보할 것입니다.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등록 절차는 간단합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IVoteNZ)을 통해서도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머리 윅스는 설명합니다.


선거인 등록 양식은 www.elections.org.nz을 통해 온라인으로 구하거나, 본인의 이름과 주소를 3676번으로 문자 송신(무료)하거나, 0800 36 76 56으로 전화하거나,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8:27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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