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라는 나라에 이민자로 살아오면서 우리는 특별한 체험들을 겪으며 새로운 인생을 역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민 16년을 중간 결산하면서 그동안 한인 매체들에 연재해왔던 칼럼들을 정리하여 단행본으로『먼 바다 건너 행복이 있다기에』라는 제목의 국문 및『May there be happiness beyond the distant sea』라는 제목의 영문 책자를 발간하였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발간일인 금년 11월 27일은 저의 70회 생일로 개인적으로 뜻 깊은 날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오늘 날의 제가 있기 까지 후원해 주신 여러 친지들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기념행사를 갖고자 하오니 부디 참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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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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