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교민 정신기씨 가족의 아름다운 봉사 이야기

교민뉴스


 

크라이스트처치 교민 정신기씨 가족의 아름다운 봉사 이야기

일요시사 0 3289 0 0
크라이스트처치에 거주하는 교민 정신기씨 가족이 4년여간 매주 일요일마다 거리의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사연이 지난 11.13(일) TV One의 NZ Stories 프로그램에 소개되었습니다.

한밤중에 노숙자 2명이 사망하였다는 안타까운 기사를 접한 후 시작하게 된 정신기씨 가족의 봉사활동은 이제 한인 지원봉사자의 도움으로 매주일 10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크라이스트처치 교민 사회의 대표적인 지역 봉사활동이 되어습니다.  동 프로그램을 시청한 박용규 주뉴질랜드 대사는 '정신기 선생님 가족께서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 주어 한국인의 이미지를 높여주신데 대한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깊이 감사드린다' 는 요지의 격려 서한을 발송하였습니다.

동 방영본은 TV One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감상할수 있습니다(해당 방영본의 바로가기 주소가 동 이메일에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12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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