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배진형 씨(Jason Bae)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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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배진형 씨(Jason Bae)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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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배진형 씨(Jason Bae) 피아노 독주회

 

뉴질랜드에서 이미 ‘스타’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 배 진형(Jason Bae, 91년생)씨가 오는 9월 25일 오후 5시 오클랜드음대 Music Theatre 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가진다.

 

현재 오클랜드 음대 3 학년에 재학중인 배진형씨는 12세 때 뉴질랜드 교민역사상 최연소자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써 Auckland Symphony Orchestra 와 협연한 바 있으며, 1년 후 13세 때 다시한번 최연소자 한국인 피아니스트로 Auckland Philharmonia Orchestra 와 협연한 바 있다.

 

작년 8월, 배진형씨는 미국 마에스트로 Rossen Milanov 지휘자 밑에 New Zealand National Youth Symphony Orchestra 와 협연한 영광을 가졌다. Wellington Michael Fowler Centre 와 Auckland Townhall 에서 열린 이 공연들은 Radio New Zealand Concert FM 이 생중계했고, The New Zealand Herald 는 배진형씨를 “an imperturbable soloist” 라고 리뷰했다.

 

2008년 뉴욕에서 열린 Bradshaw & Buon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에 1등을 차지하여 뉴욕 카네기홀 에서 연주회를 가졌고 그해 말, 2008 뉴질랜드 Young Performer of the Year 타이틀을 갖게됬다.  2009년엔 호주 브리스번에서 열리는 Lev Vlassenk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에서 2등을 차지했다.

 

또한, 배진형씨는 전 뉴질랜드 이준규 대사, 전 뉴질랜드 총독 Sir Anand Satyanand, 전 총리 Helen Clark, 등의 초청으로  특별 독주회를 가졌다.  또 그는  오클랜드와 웰링턴은 물론, 시드니, 멜번, 브리스번, 아스펜, 뉴욕에서 연주회를 가졌다.  아울러 Auckland Philharmonia Orchestra, New Zealand National Youth Symphony Orchestra, Queensland Symphony Orchestra of Australia 와 협연을 해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번 독주회 프로그램은, 바하, 베토벤, 라흐마니노프, 슈만의 곡들을 연주할 것이다.  싱그러운 봄 밤,  피아노  음악의 향연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공연에 참가하면 더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일시: 2011년 9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장소: School of Music Theatre, 6 Symonds St, Auckland CBD. (주차장은 Grafton Road에 있는 오클랜드 비즈니스대학 OGGB 건물안 권장)

 

티켓: 당일 구입가능

        또는 www.iticket.co.nz

 

        어른 : 15불, 학생 :10불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8:27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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