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회장배 한인골프대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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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던 겨울의 끝자락을 벗어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려는 듯 상쾌한 봄내음이 가득한 남쪽, 푸케코헤 골프장에서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에서 후원한 2011년 3분기 한인골프대회가 ‘대한민국 평화통일 기원을 위한 한인골프대회의 제호아래 9월 5일(월)에 개최되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9월의 맑은 햇살 아래에 열린 대회에는 130여명의 많은 골퍼들이 참가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서로를 배려하는 진정한 교민 화합의 장으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회를 마쳤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음달 10월초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해외동포부 골프 경기에 참가하게 될 대표 선수를 후원하기 위한 그늘집이 7번홀 근처에서 마련되어 많은 회원님들이 자랑스런 우리 선수들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경기가 끝난 후 시상식이 이루어진 자리에서 최근 US 아마추어 오픈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우승하는 등 놀라운 두각을 나타내어 차세대 골프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고보경(영문명 Lydia Ko)의 소개가 이루어져 많은 교민골퍼로부터 격려와 성원을 받았습니다.
당일 시합방식에는 누구에게나 공정한 시합이 되도록 참가부문을 시니어부(만 61세 이상)와 로우핸디부(핸디 13 이하) 남자 일반부와 여자일반부로 나누어, 시니어부와 로우핸디부는 스테블포드 방식으로 일반부는 New Peoria 방식을 적용하여 아래와 같이 시상자를 가렸습니다.
시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메달리스트: 남: 신 폴, 여: 최명옥
로우핸디부 우승: 박재균 준우승 : 노기항 3위: 김종해
시니어부 우승 : 우준기, 준우승: 박현도 3위: 심재훈
일반(남)부 우승: 임동현, 준우승 :방장석, 3위: 토마스 장
일반(여)부 우승: 이영덕, 준우승: 김문숙, 3위: 천유리
장타상, 남 : 최진범, 여 : 조미양
시니어 장타상 : 곽영태
근접상 남 : 이해준, 여 : 이성원
저희 협회에서는 4분기 대회도 초심을 잃지 않는 열린 마음으로, 골프를 통한 교민화합의 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을 다짐합니다. 뉴질랜드 골프협회에 교민골퍼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8:27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