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소녀인 세실리아 조가 뉴질랜더 최초로 세계 여성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세실리아 초는 2년전 오스트렐라시안 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어 많은 이들이 세실리아 초의 세계 대회 우승을 예상 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16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파쿠랑가 컬리지의 파쿠랑가 골프클럽이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또한, 그녀의 13년지기 팀메이트인 리디아 고 양도 2등을 차지해 선의의 경쟁을 보여주었습니다.

세실리아는 인터뷰에서, "특히 매치플레이보다는 스트록플레이가 어렵다. 프로가 된 이후에는 매치 플레이보다는 거의 대부분 스트록플레이를 하게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미 14살 때인 2009년에 15개의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세실리아는 호주 멜번에서 열리는 리버데일 컵에서 53년만에 뉴질랜드 여자 골퍼 사상 최초로 트로피를 타오기도 했습니다.

골프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크게 끌고 있으며, 세실리아가 진두에 있는 파쿠랑가 골프 클럽은 명성을 떨친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8:27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