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뉴질랜드 대사 초청 관저 만찬 개최 ~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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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0:50
지난 13(월) 박용규 대사는 Richard Nottage 대사 등 전 주한대사 부부와 Clare Fernley 대사 내정자를 관저 만찬에 초청하여, 한-뉴 관계 발전을 위한 이들의 기여와 박 대사의 재임 중 지원에 감사하였다.
만찬에는 1971년 주한 상주 대사관을 개설한 Richard Nottage 대사, Chris Butler 대사, Petter Kennedy 대사 (현 NZIIA 소장), Jane Coombs 대사 (현 북미국장) 부부와 Clare Fernley 대사내정자 (현 동북아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반 세기에 걸친 한-뉴 관계의 산 증인인 이들은 서울 근무시를 회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